[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grium (+ 화요일 +) 날 짜 (Date): 2002년 5월 21일 화요일 오전 12시 08분 47초 제 목(Title): Afterwedding Board가 그리워.. 요즘은 정말 조용할 날이 없어서, 거기만 들어가면 눈쌀이 찌푸려진다. 소리소문 없이 여기로 이사오면 안되나? -- 울 조카는 이제 여섯달인데, 너무 이쁘다. 첫조카라서 그럴까? 나랑 오빠는 아빠를 닮았는데, 애기가 오빠를 닮아서 결국, 나하고도 닮았다. 참, 신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