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 날 짜 (Date): 1994년09월03일(토) 19시56분28초 KDT 제 목(Title): 토욜일 이런일 ㅐ核굼�. 오늘 리플이 머리털 나구 첨으로 바람을 맞았다.. 바람은 많이 맞혀 봤지만...내가 직접 바람 맞아보니... 기분이 영 아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막 먹었다.. 그래서 지금 배가 너무 부르다.. 배부르게 먹지 말자~가 나의 신조인데... 빙하시대 , 다이제스티브 반통 참크래커 5분의 2,비빔 화이바,사과1개, 우유 한통, 식빵 1개 생각해 보니 많이두 � 먹었다.. 으~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 스트레스는 나의 적임! 그론데 오늘 토요일이라서 그런지..학교 앞에 유난히 사람이 많드라.. 특히 연인은 왜 그리 많은지 다 쌍쌍이다.. 대체적으로 여자들은 다 이쁜데...내가 보기엔 남자가 다 떨어지드라.. 그론데..내가 생각할때...이쁜여자들은 남자 인물 안 따지드라~ 그리구 못생긴 남자애덜이 꼬옥 이쁜여자 밝히드라. 그런데..오늘 수업은 우리 날라리 강사였따.. 아 같은 종씨라는게 넘 안타깝다...나하구 동성동본이기땜에... 역시 황씨집안엔 미남미녀가 많드라..특히 장수황씨!!! 그런데 예외 없는 법칙이 없듯이.. 황기순은 예외이다.. 흠..글구 오늘 미스티퍼플 아이쉐도와 립스틱을 샀다. 기분 상하면 난 화장품 사는 습관이 있다. 집에 와서 해보니까..이쁘다~ 그래서 기분이 풀렸다.. 나 바람 맞힌 사람~~~ 음~! 나한테 찍혔다... 각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