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nananana (나나) 날 짜 (Date): 1997년06월03일(화) 06시08분36초 KDT 제 목(Title): 아까워. 이 보드에는 열받아서 주루루루룩~~ 글을 마구마구 쓰고서 남이 읽기전에 혼자 4,5번정도 본후에 싹 지우게 되네요. 그런 제 글이 아깝다는게 아니라 낭비한 돈과 시간이 아깝네요. 하지만 우리학교 보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목님의 말씀에 대해서. 고대인가 연대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응원가인지 뭔지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부르는 노래중에 이대와 숙대가 나오는 노래 있죠. 그노래때문에 항상 열받고 마음상해하고 그랬었는데, 교목님의 말씀듣고 기분이 좋아졌던 적도 많습니다. 물론 교목님의 말씀은 위에 써진대로 문맥상 이해되야 하겠죠. 타대생들이 우리학교 학생을 상대로 그런 저질스런 노래를 부를때는 나도 그런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합니다. (흑..챙피해.) 이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어느 누구의 입을 거쳐서 "이대애들은 어쩌구저쩌구"라고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럴만한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이글도 써놓고 몇번보고 지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대생으로서 갖고 있는 학교에 대한 불만과 욕심은, 타대생의 그것과는 많이 틀리지 않나요? 흑. 또 밤새버렸다. 정말 컴퓨터앞에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김국진이 밤새지 마란 마랴~~할만도 합니다. 두서없이 주절주절 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위에 어떤글 보면서 느낀건데, 공돌이 공순이, 혹은 단무지 기타등등이라고 불려진다면서 열내는 공대생들. 자기들끼리도 그렇게 부르지 않나요.? 공순이소리 10번 들었으면 그중에 8번은 우리끼리 하는 소리인것 같아서요.. 이대 = 명문, 최고, 뭐 이런것때문에 열받고 화내고 욕하고 열심히 싸우시는 많은 분들. 같은경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