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koma (Kim Min Joon) 날 짜 (Date): Fri Jan 15 14:26:34 14:26:34 KST 1993 제 목(Title): 근사한 posting.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hanterm을 install 해서 본격적으로 kids를 시작한 꼬마입니다. 제가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게 좋을 듯해서, 한 보드에 하나씩이라도 글을 올려야 겠다고 색각해서 이 글을 씁니다. 실상은, 누가 그러데요, kids에서 여자를 꼬시려면, 우선 근사한 posting으로 멍성(명성인가 ?)을 쌓은 후에, 용기와 매너로 무장을 하고 talk으로 물고늘어져야한다고....그래서 하나도 안 근사한 이 posting 이름을 '근사한 posting' 이라고 했읍니다. (approximately posting이 아님 !!!) 그런데, 멍성을 쌓는다고 해도 꼬마한테는 문제가 있군요, 다 아시다시피...음. 아는 사람만 아나 ?...어찌되었든, 꼬마는 3M ( Money, Mood, Manner ) 이 없거든요...그렇다고 다 없는 것은 나니고, 3M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4M 에 속하는 Mask가 있음..(산소 마스크나, 감기 걸렸을 때 쓰는 마스크가 아님.) 못 믿으시겠는 분은, 저를 직접 본 분들한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음....누가 있나 ?여기서 유명한 사람으로는 polim님이 있네요...히히히 뽀림 누나, 잘 말해줘요... 음...자꾸 이렇게 게기다가 맞으면, 파스 값이 덜 드나 ? 음...헷소리 그만 해야지...이미지 버리겠다... 그럼, 안녕히.... 이화 보드의 God Mother(언제, 엄마가 되었지 ?), 뽀림님의 영원한 오무라이스 kids의 떠오르는 샛별, 눈이 반쯤 풀린 꼬마가..... 추신. 이대보드를 보는 사람들은 '이대독자' 인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