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Renoir (르놔르~) Date : Sat Dec 5 06:26:06 1992 Subject: 축하해 주셔요!!! 100회째 포스팅!!!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여기에 그 역사적인 100회째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 하하하 여러분 반가와요 ...... 친구를 찾고 십습니다. 국민학교 이후에 만나지 못했던 학급 친구들... 이젠 어디에서 무얼하고있나 생각에 잠겨 그리워 할때가 있어요... 내 어린 기억을 훌쩍 떠나 버린 시간들... 그 소중한 시절이 그리워 질때가 있어요... ...... 이 이화 보드 이용자 중에 난곡동 성당이나 난우국민학교를 나오신 분 없으신가요... ...... 이화여대 학생중에서 몇분이나 이 KIDS를 이용하는 지 궁금하군요. 제가 보기엔 10명이 채 안되는 게 아닌가 생각되지만, 그래도 인연이 닿는다면, 제 국만학교친구도 있지않을까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쓸데 없는 거지만, 앞으로는 영양가 있는 포스팅을 많이 올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Renoir At M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