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ripple) 날 짜 (Date): 1994년06월10일(금) 07시43분26초 KDT 제 목(Title): 엄마의 ㅍ키姸�.. 요즘 아니 이 몇일사이에 엄마의 신경질은 증말.. 나를 실망스럽게 한다.. 특히 엄마의 신경질은 나에게 특히 더 심하다.. 엄마는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미오보이는가부다.. 난 그렇게 엄마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한거 같지는 않은데.. 내가 몰 몰랐을때.. 이런 엄마의 행동에 난 같이 맞서서. ..싸웠다(?) 그런데..학교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말한 것을 들은 이후.. 난 참는다..엄마가 무슨말을 하든 ... 절대로 대들거나 그러려구 하지 않는다..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울엄마는 요즘 분명히 갱년기 중년여성이다.. 이런 나이에 접어들면..보통 여자들은 우울해지고..자신의 삶이 무력해보이는 등등.. 제 2의 사춘기를 겪는다고 했다.. 특히 딸이 있는 엄머육濾� 그러한 감정이 딸에게 많이 표출되어진다고 했다.. 특히 � 내 또래의 애들은...엄마와의 갈등이 가장 심화되지느 ㄴ시기가 바로 지금 대학교 4년 동안이란다.. 지금부터 시집갈때까지,,,원하지 않은 엄마와의 갈등은 계속 되어질거라는 교수님의 말씀 이러한 갈등은 내가 시집가서 애를 낳아보면 비로서 그 실마리가 풀린다든데... 암튼..친구들도 엄마와의 갈등은 다 겪고 있는듯하다.. 흔히 우리는 우수개소리로이런말을한다.. 한살이라도 젊으은 우리가 참자라고... 하지만..엄마가 사소한거까지...간섭하구...산경질내고 그런면.. 난 증말 엄마가 실망스러워진자.. 하지만 이해하려구 곗고 노력중이다.. 난 엄마의 딸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