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ryad (나무요정) 날 짜 (Date): 1996년02월01일(목) 14시58분12초 KST 제 목(Title): re]밥줄이 뭔지.. 맞아.. 하얀 눈이 펑펑 내렸지.. 나도 사무실에 앉아 내리는 눈을 봤거든.. 근데.. 난 친구한테 전화를 했어. 으~~ 근데 바람이 안나더라구.. 저렇게 눈발이 흩날리는데 1분만 나가있어도 난 눈사람이 되겠다.. 으 추워~ 이런 무드없는 생각을 하면서 밤11시까지 앉아서 일만 했다. 요즘 회사는 완전히 밤새는 분위기거든... 그나마 집에 갈 수 있는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들.. 이제 부러워 할 수도 없게 아예 호텔잡아 합숙들어가 버렸다. 그나저나 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이번 토요일날 월차를 낼 수 있을까?? 요즘 매일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빠져나가 볼까 고민중이다. 다들 눈알이 빨개지도록 일하는데 나혼자 등산하자고 월차내자니 양심이 쿡쿡쑤시고...이궁~~밥줄이 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