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 沒兒女 =) 날 짜 (Date): 1996년01월26일(금) 00시18분45초 KST 제 목(Title): 후문을 지나가면서.. 오랜만에 학교앞에 갔다가 집에 올때 후문쪽으루 가게되었다. 와..눈이 휘둥그레질정도루 후문쪽이 변해버렸다. 전에는 진짜 조용하던곳이었는데... 삽시간에 휘황찬란해졌다 번쩍이는 까페의 불빛.. 삐까뻔쩍한 건물들..세상에나..언제 저런게 있었지..? 내가 학교다닐때는 오래된 건물들만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소문듣구 찾아가구 뭔가 예스럽구 낭만적인 분위기가 나든 동네였는데.. (옛) 완전히..무신..압구정동이나 홍대앞의 잘나가는 까페한블럭을 들구 온거 같았다 에전에는 후문쪽이 조용하구 놀데가 없다구 해서..정문쪽에서 하숙하는 아이들이랑 후문쪽에서 하숙하는 아이들이랑 옷차림이 다르다구 했었다. 근데 오늘 지나면서 보니..만약 그때 그말대로라면 후문쪽에 하숙하는 아이들이 100배는 더 잘나갈거 같다... 버스타구 스쳐지나오면서 본 곳중 내가 전부터 알구있던곳은 in my life랑 내사랑 알프스, 딸기골... 밖에 없었다..... 전에는 거기 무슨 세탁소두있고 .. 벼락맞은 대추나무도 있고 .. 유혹..도 있고... 김자경 오페라단도 있었는데... 다들 새 건물들 지어서 이사갔나? ** 쉰세대 노땅의 옛날 생각 :> / . / / / . / / . / / . / / / / singing in the rain ~~ ♬♪ / / dreaming my drea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