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apeiron (앞의 이론) 날 짜 (Date): 1996년01월17일(수) 19시11분06초 KST 제 목(Title): apeiron은 무엇일까. 무한, 무규정을 뜻하는 그리스어. [그리스의 자연철학], 특히 아낙시만드로스의 경우 모든 사물이 여기에서 나와 여기로 돌아가는, 형상이 가해지지 않은 원질 urstoff를 가리킨다. 역사적으로 보면 apeiron은 물질의 무한성문제에 대한 최초의 철학적 언급이다. 철학, 자연철학은 인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경이'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비추어보면, 無에 관한 언급이 왜 가치를 지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비선형이론에서 말하는 chaos상태와도 같이, 전혀 무어라 규정할 수 없는 상태이며. peras와 함께 세계 형성의 2대원리라 여겨졌다. 배가 고프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부른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나쁜 것 같기도 하고/ 성질이 착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못됐기도 하고/ 살아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죽어있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못생기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술푸기도 하고/ 이성적이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하고/ 태양이 속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apeiron@bbs.ewha.ac.kr .......................내 속에 태양이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