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polim (뽀림. :)) Date : Wed Nov 25 20:25:54 1992 Subject: 에구... 제가 모.... 여러분 안녕? :) 그동안 조용히이화보드를 지켜 봤는데... 에고. 여기 글올렸더니... 온갖 압박과 설움? 은 아니고.. 혼삿길 걱정할 일만 생기네요... pkp!!!!!! 어디 서울 와서 보자... 나 처음 보고서 우엑 안하면 기합 줘야지.. 히히히 psyche님... 아니... God Sister 면 몰라도 시집도 안간 ( 못간 ) 사람한테 God Mother 라니오. 그리고 � 여기 신고한 동문들도 많지만.. 아직도.. 지하에서 흐흐거리고 있는 이화동문이 더 많답니다.... 아마 ultra super turbo killer 라고 하신 거 비웃을 거에요. 지금. 내가 지금 손가락 꺾으면서 히히 세고 있는데.. 기대하시라.. :) 키즈땜에 뽀림이 신문에 나는 일이 있나 없나. 이화 보드에 많은 성원 보내주세요. :) 그래도.. 안녕. 모두들. :) -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