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ryad (나무요정)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23시46분03초 KST 제 목(Title): 한달만에... 삐삐~~(요즘 요렇게 우는 삐삐가 있던가??) "나야..새해 복 많이 받구.. 그.. 허수경이 쓴 책있지.. 그거 지금 두번째 읽고 있는데.. 니 생각이 나잖아.. 그래서 걸었어.. 다음에 연락해서 보자.." "???" 지난번 한달만에 전화했다고 나한테 핀잔먹고 연락끊은지 또 한달만이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연락을 하던 친군데 어쩌다 서로 연락을 안한지 한달만에 전화를 한 친구한테 혼좀 나봐라.. 그런 생각으로 그랬다. "나.. 니가 낯설어.." 처음엔 장난이겠거니 하고 받아들이던 친구도 두번째 그말을 듣더니 심각해지면서 물었다. "너, 애인 생겼니?" "그건 또 무슨 소리니? 갑자기.." "애인 생기면 남자친구가 낯설어지는거 아닌가 해서.." "핏~" 어쨌거나 '낯설다'는 그말이 충격이었는지 그후로 오늘까지 연락이 없었는데.. 그런데.. 허수경이 쓴 책이름이 뭐더라... 미소한잔, 눈물 한스푼.. 그건가.. 아님,, 바뀐건가??? 모르겠다.. 그 책을 읽고 갑자기 내 생각이 났다니.. 이거 나보고 한번 읽어보란 말인가...? 영웅문 읽으려고 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