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ryad (나무요정) 날 짜 (Date): 1995년12월21일(목) 18시42분32초 KST 제 목(Title): 이렇게 평온할 수 가 없다...~~ 점심시간전 우체국에 가서 오늘까지 마감인 전공 리포트를 빠른 등기로 부쳤다. 1,460원... 그래 이돈을 들여 마음의 평온을 찾게 되는구나.. 아침내내 과사무실로 강사실로 전화를 걸었지만 끝내 교수님과는 통화를 하지 못했다. 결국 교수님댁에 직접 전화해서 교수니의 아들인것 같은 꼬마를 통해 주소를 알아냈다. 처음엔 교수님댁으로 팩스를 보낼까했지만 다시 인문대교학과로 보내서 친구한테 받아서 과사무실에 제출을 맡기려고 시도.. 다시 실패. 강사실에 있던 조교언니가 우편으로 보내는게 좋을거라고 했을때... 이야~ 그게 좋겠다... 내일중으로 도착할거고 그렇게 밖에 보내지 못한 사정은 써서 같이 동봉했으니.. 이제 정말 모든게 끝났구나... 졸업식에만 참가하면 된다구...휴~~ 4년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한학기에 리포트를 6개나 써보긴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기말고사기간에 몰아서.. 끝났다는걸 실감하게 되는건 몸이 편해졌다는거... 리포트때문에 키보드를 두드려대는 그 손놀림만으로도 충분히 어지럽구 어깨가 뻐근했었다. 마음이 뒤숭숭해질 여유같은건 회사에서 알아서 없애주시니 그아니 고마울쏘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