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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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blee (재즈&스키)
날 짜 (Date): 1995년12월11일(월) 20시59분57초 KST
제 목(Title): R:[뤼]여자가 결혼하려면....


이론적으로는 옳은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기 힘들것입니다.

파라님이 결혼을 해서 가사노동을 50 대 50으로 공평하게 서로

책임지면서 실제로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면 모를까 저는 이것을 못믿겠군요.

그 논리라면 밥도 자기 몫을 각기 따로 짓고, 빨래도 모아서 한번 돌릴꺼

각자 따로 돌리느라 두번 돌리고 그래야하는 우스운 넌센스가 벌어지겠네요. 

그렇게 되기도 힘들겁니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을 하시는 듯..�

남편이 바느질도 하고 이불도 꿰메고 된장 고추장도 담그고

김장도 하고 글쎄요..일단 잘 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훼방만 놓을 것 같군요.�

어떤 부인은 남편이 도우면 오히려 일을 그르쳐서 말린다고도 하더군요.

남녀는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여성이 섬세하고 부드러우니까 가사 노동을 주력해서 더 잘할 수 있구요.

일의 전문성과� 효율성의 면으로 보아도 한명이 주력을 하게 되고 그건

주부의 몫이라는 겁니다.

제가 무슨 남성 쇼비니스트나 보수주의자라서가 아니라

여태 공평하게 가사노동을 나누어서 분담한다는 부부 한쌍도 못봤읍니다.

분명한 사실은 여성이 주력자이고 남성은 보조자라는 겁니다.

그나마 보조자로 성실하게 근무하는 남편도 아마 찾기 힘들겁니다.

손까딱 안하는 남성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여성이 직장을 갖더라도 가사노동의 주력자로서 양쪽일은 해야 하는건

여성의 숙명입니다. 마치 아기를 낳는 일이듯..

왜냐하면 출산을 여성이 하니까 육아도 여성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여성이

생존에 밀접한 가사 노동을 주력하여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남성 여성의 차원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주력자의 차원이기도 합니다.

딸이 많은 집에서도 딸들이 각자 자기 일을 맡아서 하는건 아니거든요.�

어머니가 딸 몫도 다합니다. 저는 여태 딸이 자기 빨래 다리미 밥짓기 청소

한다는 여자 한번도 못만나보았읍니다. 자기 엄마가 다 해주죠.

물론 조금 도울 수는 있겠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남성은 아무일도 해서는 안된다라는 뜻은

절대 아님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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