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Prince...) 날 짜 (Date): 1994년03월22일(화) 08시40분36초 KST 제 목(Title): Cayote...Vs... 늑대... 하하... Cayote님... 맘에 드네요... 그 적극적이신 맘이... 여러분! 이런분은 키워드려야돼용! 어여쁜 이화여러분... 이분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참... 이왕 이분에게 기회를 주시는 김에 내게도... 헤헤... 쩝... 늑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