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town (☆별☆) 날 짜 (Date): 1995년10월13일(금) 19시59분27초 KST 제 목(Title): 짜롱교주 논단. >지조높은 똥개는 밤을 새워 우는 법이고 기적소리에도 굴하지 않는 법이다. >왈왈. 멍멍. 동네개들은 잠이 달아난지 오래이고 지나가던 사람들은 벌어진 >개싸움을 흐믓하지 않은 표정을 지으면서 속으로는 재밌게 관람을 하기 시>작한다. >한번 짖기 시작한 개는 목적을 망각하고 짖는데에 열을 올릴 뿐이다. 말리>려고괜히 끼어든 사람은 북적북적 개판에 휘말려 처음과 끝이 어디었는지 >를 분간하지 몬한다. >아무리 마음 착한 개라도 자신보다 크게 짖는 개를 용서하기란 어려운 법이>다.한밤중에 짖는 소리는 커져만 가고 을씨년 스러운 키즈동네는 곧 찬물이 >뿌려져서 조용해 질 전망이다. 이상은 가비지란에 있었던 왕십리 교주의 논단의 부분이였다. 조용해질 전망이다 만 빼고 곧 이대보드에서 일어날 일을 예견하는것 같아 옮겼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명문이라 가히 칭할 만하다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