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cruise (미사일) Date : Mon Nov 23 09:47:15 1992 Subject: 안녕... :) 할 말은 아니지만, 이화 계시판에 기대를 갖고 들어왔다가 ... 어떻게 다 아는 사람이지요 ??? 뽀림이 누나... 기억이 나실 지... 접니다. 누나의 나이어린 선상님 :) 구진이, 변함 없군. 그러다 짤릴라. 하하. 성연인 참 오랬만인데. 그 동안 어디서 뭐했쩌. :) 참, 구진아. 네가 부탁한 대로, 원영이 누나와 호경이에게 들어오라고 꾸준히 압력을 넣고 있다. 어쨌거나, 또 봅시다. 누구든지 만나면, 술 사줄 수도, 사주는 술 마실 수 도 있쩌.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cruise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