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mokie (ivory) 날 짜 (Date): 1994년02월17일(목) 20시16분26초 KST 제 목(Title): 몸이 박주아 이신 분들... 마음은 진짜아, 엄정화 뺨치는데 늘 잔병치레 하시는 분들...... 건강이란, 신체의 오장 육보가 어디 있는지 그 존재를 못 느낄때라고 해요.... 그러니까, 아프지 않으면, 허파가 어디있는지 신장이 어디 박혀 있는지 모르는거죠.. 마찬 가지로 정신 건강 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공부 안한 어린애는 늘 부모의 존재가 느껴지고 일안하고 땡땡이 치는 학생은 선생님이걱정되고, 또오, 몰래 바람피우는 남자 그리고 여자는 혹시 자기 오리지널이 근처를 서성이나 신경이 무척 쓰이겠죠? 암튼 건강이란건, 존재를 의식 못하는 상태'란 말은 어느정도 근거와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아고고~~~ 누가 온다아..... 나중에 이어서....쓰지요.. iv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