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ujeni (유제니) 날 짜 (Date): 1995년08월07일(월) 14시42분29초 KDT 제 목(Title): 엄마가 되는 친구. "애기 이름 지었어 ?? 한글이름 예쁘잖아.내가 지어줄까 ??" "아니야,시아버님 요즘 옥편 손에 들고 사신다는 거 아니냐 !!" "너네 같은 방에서 ..... 좋겠다아 ~~ " " 얘는 좋긴 ??? !!!" " 아기가 태어나면 날 이모라고 부르겠네.넘 보고 싶다. 딸일까,아들일까 ?? " " 딸일것 같아." "그걸 어떻게 알아 ?? " "태몽이 딸이야. " "그래 ??" " 잘 생긴 미남,미녀 사진 열심히 봐.그래야 애기가 예쁘대. 내 사진 주랴 ?? " 헤헤 ~~ 하하 ~~ " 종진씨는 잘해 주지 ?? " " 응." " 집들이 선물 뭐해줄까 ??" " 에이,됐어." " 얘기해. " " 그럼,자명종." " 알았어.잘 살아야 된다." 그친군 한 사람의 아내가 됐고,머지않아 엄마가 될테고, 덕분에 난 이모가 되는 거다. 한없이 축하해줄 수 없는 이 씁쓸한 기분은 왜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