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ANAISE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04일(금) 16시40분13초 KDT 제 목(Title): 캐스퍼와 미련 ??? 캐스퍼와 미련이 무슨 관게가 있냐구요??? 맑고 투명하고 & 아름다운 맘씨를 가진 꼬마 유령 캐스퍼 ...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답게 ..... 여름날의 더운 짜증을 확 ~~~~~~ 어쨌든 ,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 맘에 와 닿는 대사가 ....... 유령 (ghost) 은 * * 미련 ( unfinished business ) 남기고 죽은 영혼이 하늘 나라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세상 주위를 떠도는 것이라는 ........ 그러고 보면 한을 품고 죽은 우리나라 귀신이나 .. 미련을 남기고 죽은 서양 ghost 나 같은 정서에서 나온것이 아닐까.... *** 어떤 사람에 대한 미움보다 더 아프고 힘든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 커다란 미련이 하나의 그리움으로 아름답게 남기 까진 많은 시간동안 너무도 아파해야 하니까요 .... 여운의 안타까움이 때론 사람을 미치게도 하니까.... **** 우린 사람들에게 베풀고 사랑하는 데 너무 인색하지는 않은지 ... 자기 감정을 좀더 솔직하게 표현하며 모든 만남에 충실해야.... 모든 것을 준 사람을 미련을 갖지 않지만 ,,, 뭔가 줄 게 남은 사람은 미련을 갖기 쉽거든요,,,,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선 순간순간 충실히...미련(unfinished business) 을 남기지 않도록 .... 전 ghost 가 되고픈 맘이 없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