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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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onil (연실낭자)
날 짜 (Date): 1995년07월22일(토) 10시13분25초 KDT
제 목(Title): 계절학기 



어제는 하루종일 아니 오후부터 밤까지 계속해서 

계절학기 중간 시험을 치뤘다. 

논문만 쓰면 졸업인데 이 여름에 무슨 고생이람. 

하긴 지금까진 거의 무더위라는 말이 무색 할정도로  

더위 장군이 힘을 못쓰고 있지만. 

부지런도 너무 유난히 떠는게 아닌감 하는 생각이 

시험 준비 하면서 시험 보면서계속 들었다. 

보통 계절학기는 편하게 대강 시간 때우면서 좋은 학점 

받는 걸로 인식 했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게 그게 아니다. 

일주일에 수업 은 6 시간 이지만 따라 갈려면 3 배 이상은 

투자 해야 따라 가니 원.....


대학 3학년 겨울 방학중에도 한 학점에 삼만 오천원씩 하는 

계절학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지금은 한 학점에 얼마씩 하려나 ?

그 당시 다음 학기중에 좀 편 해 보자 하는 마음 으로

돈은 아깝지만 방학때 공부 하러 학교에 간다는 핑계를 만들기 위해 

신청 했었다. 

근데 난 교양은 거의 바닥을 기는 학점만 받아서 정말 교양과목은 듣기가 

싫었다.

계절학기까지 들어가면서 평균 학점 깍아 내릴 필요는 없으니까

난 컴퓨터와 정보사회  이런 비슷한 과목을 

들었다. 

전산 부전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지요. 

아, 근데 이 자신은 교만으로 바꼈던지 내가 받은 학점은 

내돈 돌리도 하고 싶게 만들었다. 

그땐 정말 잔산과 박승수 교수님 이 정말 미웠다. 



아, 이젠 계절 학기 듣는데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겠따. 

너무 의욕이 넘쳐도 자제를 하고, 

방학땐 좀 쉬자.. ......

그래야 다음 학기에 힘이 넘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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