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blanche (이 상혁) 날 짜 (Date): 1995년07월19일(수) 17시15분54초 KDT 제 목(Title): 포카혼타스.... 포카혼타스... 재미없다는 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두 아그들이랑 봤다... 영화관으로 가는 중에 French kiss로 바뀔려다... 그래두 예전부터 보자고 약속된 포카혼타스를 봤다... 포스터에서 본 포카혼타스는 좀 밉게 보였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아주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다. 같이 본 후배는 얼굴은 맞는데... 몸매가 아니라구... (너무 잘 빠진 몸매로 표현이 되었었다) 엉덩이를 굵게 그려야 한다구.. 그러더라... 간단한 줄거리에... 간간히 웃기는 동물들.... 꽉 차여진 화면.... 점점 영화속으로 빠져들었다... (간간히 컴퓨터그래픽이 어떻게 쓰였나 보면서... :)) 두 주인공 '존 스미스'와 '포카혼타스'의 매혹적인 만남.... 두근두근 울렁울렁 쿵쿵... 실제로는 두사람의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바디 랭귀지를 사용했을 것같은데... 그런식으로 친하게 되어도 재미있었을 것같은 데... 포카혼타스는 마음을 열어서... 영어를 하게 되더라... 우와... 가르쳐주시 않아두 잘 하네... 월트 디즈니 영화에 맞지 않게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지 않아서 그런지 더 여운이 남았다. 실제의 이야기를 토대로 했다구 하고, 성인 취향이라서 그런가? (실제로는 서로 다른 '남'과 '여'와 결혼을 했다던데... 실제로 두사람의 나이가 엄청 차이가 났다구 한다... ) 영화가 끝나구 자막이 올라가면서 바네사 윌리암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흐른다... 영화관 내는 감동의 물결이.... 우리(3인조) 역시 감동... 근데... 갑자기 그런 감동의 물결에 찬 물을 끼었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 앞으로 나가요!! " 영화를 본사람들 대부분이 분위기 깬다구.... 그 아저씨두 좀더 더 있다가 그런말을 했으면 될텐데... 괜히 욕 들어먹으셨다... 푸... ^^; 주인공 '존 스미스'의 목소리가 맬 깁슨이란 걸 알고 봤지만 전혀 영화를 보면서는 의식을 하진 못 했다구... 그러니까 후배가 " 맬 깁슨은 아름다운 눈을 빼면 시체예요.. " 라구, 그러더군... 그래서 목소리만으론 그를 알 수가 없었나... :) 영화를 보고 나서 나두 스토리가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지 하고 다짐했당.. Postscript : 내 수준에 따~~악 맞는 영화... :) blanche = white = WHITE = JA3 = EWHA ?? ........................Don't tread me b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