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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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ryad (나무요정)
날 짜 (Date): 1995년07월12일(수) 01시06분16초 KDT
제 목(Title): 하루에 영화를 두편이나 봤더니만...@_@


으~ 난 장난인줄 알고 해봤는데...

눈이 넘 아프다... 한동안 사탄짓을 안했더니만 드디어

사탄을 꼬신 유제니!

비디오방... 아주머니가 너무 반가와 하셨다.

'바그다드 까페'라는 영화를 봤는데, 정말 기분좋게 봤다.

밤이면 라디오에서 자주 듣던 'Calling you'를 다시 들으면서,

'흠..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가슴을 쥐어뜯는다...라는 표현밖에는

다른 표현을 못찾겠다'라는데 유제니와 난 동감했다.

혹 이영화를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세요. 

영화평을 한번 해보고 싶지만, 뭐 서툰 글솜씨로 하기도 그렇고,

그냥 가슴에서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차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군요.

위에 유제니가 평을 해놨네요...

영화가 끝나니 5시45분.  유제니 저녁먹는거 옆에서 봐주고(난 저녁약속이

있었으므로) 빠이빠이를 한후에 난 또 다른 친구를 만났지.

차마시고 밥먹고, 그리곤 뭘할까 궁리를 하다가 또다시 비디오방.

갔던 집 또 가기가 뭐해서 다른 집을 찾아보려했지만

자리가 없었다. 

'할수없지 뭐.. 또 가보지...'

아줌마 넘 반가와하시고('어.. 이번엔 짝이 바뀌었군..') 아저씨까지

나오셔서는 커피를 사겠다며 호의를 베푸셨지만...

'잉~ 아저씨.. 우리 배불러 죽겠는걸요...'

이번에 본 영화는 '분노의 폭발'

흠... 정말 '분노의 폭발'을 하고 싶었다... 사건전개가 너무

늘어지는감이 없지않아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탄짓을 꾸준히 해야할까보다.

뜸했던 기간 보충이라도 하듯이 두편의 영화를 두시간 간격을 두고 

봤으니... 내려앉는 눈꺼플을 주채할 수가 없네...

근데.. 유제니!

우리 내일 '포카혼타스'보기로 한거 아직 유효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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