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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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urist (순수한삶)
날 짜 (Date): 1995년06월26일(월) 22시26분31초 KDT
제 목(Title): 문제(?)는 여름이었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할만한 시간이 났다..

그 동안 바쁜일루 인하여 글을 쓸 맘의 공간이 부족했었는데...

 사범대 전산실습실의 오픈 관계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바쁜 나날을 보내다..이제 겨우 한 숨을 돌릴수 있었다..

 그제 후배 한명을 만났었는데...

 이대랑 미팅을 하고 왔다구 한다..

    그러면서 " 문제는 여름이었어요..." 라는 말을 한다..

  오잉..아직도 이 이야기가 살아 있나~~~ 싶었다..

 넘 오랜만에 듣다 보니 반갑기도 했다..

예전에  기숙사에 있다보니 해마다 신입생들이랑 생활을 하다보면..

미팅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이 듣곤 했었다....

근데 이대랑 미팅만 하구 오면 " 문제는 여름이었어!! " 이 말을 하곤 했다..

 음 그게 심리학적으로 반어법인가 넘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암튼 심리학적으로 의미있는 조크라고 들었다..

당시 유행하던 '친소반미'라는 의미없이 던지는 말과도 같은 부류로 해석을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지금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흠 이말의 어원을 찾으면 

 다음과 같다.

 상고시대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박 세민이라는 개그맨이 비디오 개그 ? 스크린 개그 ? 인지 하여간 할때 가 있었다.

그기서 박 세민 왈 ...

   난 너무 잘 생겨서 ...

     길을 그냥 걸어 갈수가 없써요..

        그냥 걸어가면 여자들이 날 그냥 내버려두지 않거들랑요..
   
  그래서 전 항상 마스크를 써고 다녀야만 했어요..

  목도리도 하구요...

  음 ... 근데 문제는 
     
                     "  여름 이었어 !! "

 땀이 너무 차서 마스크나 목도리를 할수가 없었거던요..

 그리곤 화면이 흐른다...

 박 세민이  거리를 지나간다.(마스크, 목도리 없이..)

 
 이걸 본 거리를 지나가던 외국 여성..한국 여성들이 마구 정신을 잃구..

박 세민에게 달려 든다..

 위와 같은 내용이 아마 개그로 방송이 되었다고 한다..

한 동안 옛 생각을 하게 했던 한마디 였다..

 이 와 같은 내용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황당하거나 전혀 의미 없는 

말이지만.... 아는 사람에게는 진짜 기분 전환이 되는 한 마디...

    ( "문" 이라는 글자를 좀 길게 발음 하면서...)





            "    문제는 여름 이었어 !!!    "





P.S. 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사용해도 될만한 거 같군요..

  흥미 있는 건 그 박세민이 이대졸업생이랑 결혼을 했었다는 이야기......

애들이 하두 이대생과 미팅후에 그 말을 마니해서 그랬을까요? :)     












  
    그 누가 싸움을 좋아하랴만   
                  불의 보고  피한다면 사내 아니다.    

                                        순수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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