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uby (김 지영) 날 짜 (Date): 1995년06월14일(수) 20시49분21초 KDT 제 목(Title): 우울한 기분을 확바꾸는 방법 4 레코드 가게 앞에 서 있는다. 우울할 땐 한강이 바라보이는 카페 창가에 앉아 뜨거운 차를 마시며 우수를 즐긴다. 하지만 처량해 보일거 같아 혼자 앉아 있기엔 자신이 없다. 그렇다면 정류장 앞의 레코드 가게를 선택한다. 어쩌다 지나치면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발걸음을 멈추게 할 때가 있는 그 레코드 가게.... 음악 좋고, 스피커 볼륨 적당하고 거기다 캔 커피 하나 들고 서 있으면 더욱 좋고 그냥 서 있기가 창피하다면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처럼 시계를 한번씩 쳐다 봐 준다. 시계가 제자리에 있는 지 확인도 할 겸... 비오는 날은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