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chi () 날 짜 (Date): 1993년12월31일(금) 09시27분18초 KST 제 목(Title): 인기 대학이란 이대 동문으로 어제 신문 기사는 좀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인걸. 미달된 인원을 채우려 비상회의를 할 이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이렇게 차가운 현실을 자각해야지만 진정한 학문의 터가될 것이다. 좀 더 나은 이화의 모습을 위해 나도 최선을 다해야 겠다. 한달전쯤 기사에 보니 여성중에서 사회 진출은 이대 출신이 가장 활발하단다. 학생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모교에 대한 사랑이 지금은 점점 깊어감을 느낀다. 지금의 난국을 잘 헤쳐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