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ryad (나무요정) 날 짜 (Date): 1995년06월01일(목) 15시20분59초 KDT 제 목(Title): 화창한 유월첫날 비참한 요정이. 6월의 첫째날. 근데 첫째날부터 집에서 빈둥대고 있으니.. 학교개교기념일때문에, 사실 개교기념일은 엊그제였지만 다들 알듯이 축제가 있어 대신 오늘 학교수업이 없다. 축제때 넘 무리를 했는지 목은 더이상 부을수 없을 정도로 부어 아무것도 삼키지 못하게 되어있고, 집에 전화한 사람들은 내 목소릴 듣는 순간 무슨 괴물하고라도 얘기하는듯 끔찍해하고 말하기도 힘든데 거기 요정이네 맞냐고 확인을 한다. 맞다니까...씨이~ 유제니는 내 목소리듣고 '너 목소리 정말 웃긴다..'하고 꺄르르... 으이그 널 친구라고..들리지? 빠지직... 내 꾀꼬리같은 목소리 돌리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