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ly () 날 짜 (Date): 1995년05월29일(월) 19시44분18초 KDT 제 목(Title): [학보] 학교앞 철로 복개문제 학교앞 철로 복개문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심의 본교 학생처, 재무처, 교수들로 구성된 '주변환견정화대책위원회'가 지난 1월 14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의뢰한 '철도선로 복개계획 등 철회'안건에 대해 23일(화) 심의가 있었다. 학생처장 최영교수(영문과), 철도청 사업과장 박원갑씨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심의에서 철도청측은 철로복개 및 상가 건립에 대해 "현재 계획 검토가 아닌 구상만 하고 있을 뿐, 경부고속철도 계획이 확정되면 구체적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주민 이익도 함께 고려, 복개 후 서점, 스포츠센터 등 유익한 시설들이 들어서면 업종선정은 이화여대와 함께 논의하는 한편 이화여대가 레포츠센터 주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해 내부적으로 '구상'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학교측은 럭키프라자, 럭키아파트 경우를 예로 들며 "항상 구상중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계획을 세워놓고 갑자기 시행하는 경우를 늘 겪어왔다"며 "그렇기에 이번에는 구상부터 미리 막아 더이상 학교앞에 상업문화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서울매일경제신문, 한국일보 등에 게제된 기사와 레포츠센터 설계도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현재 학교앞 상업문화와의 경계인 철로를 복개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며 '구상'이라고 일컫는 계획 자체를 철회할 것 등을 주장했다. 이날 심의 결과는 6월 13일(화)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