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elvis (박성환) 날 짜 (Date): 1995년04월10일(월) 23시25분02초 KST 제 목(Title):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하이텔 이화동에 황당한 글이 올라왔더군요. 단지 이대 앞에서 여대생이 담배를 피운다고 폭행한 일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가해자가 자신이 그런 일을 했다면서 이화동에 자랑스럽게 그 일을 자세히 적어놓았더군요. 저는 하이텔 이화동 게시판에 남자가 글을 쓰는 것 자체를 '공해'로 생각해서 거기엔 글을 쓰지 않거든요. 그래도 여긴 점잖은 분위기라서 남자가 글 좀 쓴다고 '공해'까지는 아닐 것 같군요. 누구신지는 몰라도 그런 일을 당한 분께는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지네요. 잘 했다는 듯이 그런 글을 써놓은 걸 읽다보니 제가 다 열이 받더군요.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극히 건전한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그게 극우보수들의 공통점인가? ################# # Medical Tiger # # Cyberpelvi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