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iacere ( 피 아) 날 짜 (Date): 1995년04월10일(월) 17시47분55초 KST 제 목(Title): 양보는 미덕이죠? 오늘 교생실에서는 한바탕 소개팅 얘기가 판을 쳤으니... 그걸 젤 먼저 퍼뜨린 사람은 바로 나..피아다.키키키 오늘 아침에 가서...저번주 토욜날 한 미팅에 관해 얘기해 주고 있었는데...(그 미팅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와이?주선자가 이글을 볼것이 틀림없기때매..만약 썼다가 맞아죽는 수도 있음.) 갑자기 카이스트 회계정본가...?하는 과의 한 석사 오빠를 사귀고 있는 울 학교 교생얘가 소개팅 얘기를 꺼내는 것이다. 그 오빠 친구가 교생 나가서 알은 얘 하나를 소개해 달라고 그랬다는 거다..그래서..누구할래~~??라고 물어봤지만... 아무도 묵묵....(왜냐?짝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기때문인것으로 추측되고 있음.)그중 한명이 어떤 사람인데..?라는 질문을 하자.. 모 거기에 대해 나오는 그 사람의 신상 명세서... 그걸 다 들은 나와..또 한 아이... "아~~~내 스타일이다!!"라는 말을 했으니... 이 또한 피터지는 경쟁이 예상되었지...흐흐.. 하지만...맘이 착한 피아는(헤헤~)그냥 눈물을 머금고 양보를 했져. 까짓,,,모...그깟 소개팅 때문에 의리를 배신할수는 없지. 하는 맘으로...그냥...야~그냥 니가 해라..난 그런데 흥미 없어~ (정말 일까요???)라고 말해줬죠..모.. 정말 이 양보하는 맘씨...캬~~~ 언제 할지 모르겠지만...나중에 할때 울 교생실에 있는 교생 얘들이 몽땅 나가서 구경 내지는 꽃을 판다고 하니... 모..해도 참으로 쪽팔린 일일꺼 같더라구.. 암튼...나도 구경 가야지... 삐에스:근데..난중에 구경 갔다가 정말로 디따리 괜찮은 내 스타일의 사람이면 억울해서 어카지....?쩝..그럼..그냥 눈 딱 감고 뺐어?말어..?히히힛 삐에스:난 내가 봐도 나의 지금 감정 상태와는 참으로 다른 글을 맘대로 쓸수 있는거 같다.마음이 우울할때나...안좋을때도... 남이 보기에는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글도 쓸수 있고... 이게 좋은건지...나뿐건지.... 오늘일기를 쓰면서...마지막으로 나의 맘 정리를 다 했다. 아쉬움과 미련이 아직도 많이 남긴 했지만.... 이젠 묻어두기로 했다...나중에 다시 꺼내볼지라도.. 지금은 이젠...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