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ly () 날 짜 (Date): 1995년04월08일(토) 21시41분03초 KST 제 목(Title): 흑흑..오늘 줄라이는... 또(?!) 늦잠을 자고 아점먹고 나서 빨래도 하고 엄마랑 커피 마시면서 한참동안 수다를 떨다가 집에서 늦게 나가서...토요일이라서 길까지 막히는 바람에 결국 보단호프에는 4시도 넘어서야 간신히 도착. 생각보다는 훨씬 쉽게 찾아들어가기는 했지만 일일호프치고는 온 사람들이 넘넘 많아서..딤플이하고는 몇 마디 해보지도 못하고... 몰라언니랑 비위드유랑 3시 되기 전에 잠깐(아주 잠깐!) 왔다 갔다는 말을 듣고는 다시 친구 아들녀석 돐잔치에 가기 위해서 사람 엄청 많은 지하철을 타고 잠실로.. 다른 친구랑 만나서 석촌호수를 가로질러 한참을 걸어서 부페식당으로 가서.. 몇 년만에 만나는 고등학교 동창들이랑 쑥스러운 인사(뻔한 얘기죠 모..)도 하고.. 거의 일년만에 보는 친구 아들이 참 많이 컸구나..하면서 감개무량... 부페는 세접시(그래두 쪼끔씩 담았었음!!)나 갖다 먹구..아이스크림은 몇 그릇을 먹었는지도 모르고..:P 그러다가 다시 헉헉대며 또(!) 석촌호수를 가로질러 이름도 모르는 버스정류장으로 와서 버스를 타고 수서역에서 내렸는데... 으악!! 이건 이상한(?) 자리에서 내려줘서 예전 정류장으로 갔더니만 공사관계로 정류장 위치가 바뀐 줄이야!!!!! 으헝~ 결국은 한참을 다시 걸어서 제 자리로...간신히 조금 전에 집에 도착.. 아무래도 오늘 별로 일진이 좋지 않은 날이었던 모양인데...그래도 무사히 돌아온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지??? 근데 말야...근데.... 이화인 여러분!! 어케 이럴 수 있습니까!!!!!!! 리플이랑 피아랑은 오늘 무슨 일 있다구 그랬구.. 몰라언니랑 비위드유는 미리 왔다 가셨대구.. 프레위스 언니두 일이 있으시구 연실낭자두 친구 결혼식이 있었다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연락두 없이 안 오는 사람들 모야요!! 흑흑...미오미오~ :( 암튼..줄라이는 담주 토요일날 몇 명이나 오는지 세어놨다가 안 오는 사람은 정말루 미오할 꼬야요! 그니깐 알아서 하시압~! :P ** 오늘도 피곤한 하루를 끝내가는..줄라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