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Champo ( 바 우 �) 날 짜 (Date): 1995년03월28일(화) 21시19분42초 KST 제 목(Title): 앗! 눈이라니...안뒤아!!! 조졌다! (In courtesy of 경상도 사투리) 동민 여러분, 절단났심더! 비상 이라예!! 이거는 마 실제상황이라카이~! ... 이건 진차 조졌다... 웬지 잠이 잘오질안아 이부자릴 거실 소파위에 갈았었다. 바우의 오피스 겸 침실은 자하에 있걸랑요..그래서 좁은 창문사이로 멀건 대낮 10시는 돼야 빛이 조금 들랑말랑하는 정돈데요...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일직일어나고픈 사연이 있었다. 아침에 9-hole 부킹이 돼있는데... 소파에서도 한참동안 뒤척거리다가 언제츰인지 상관은 없지만 잠이들었고.. 눈부신 햇살과 새지저귀는 소리의 아침을 기대하던 나는... 아직 새벽이 오지않은 창박으로 펑펑 소다지는 눈을보고 컥어진 기대의 아침을 보았다. :( ... 암만 생각해 봐도 조졌다... 눈이오면 개지는건 골프약속만이 아니다! 혼자 조용히 터나고 싶었던 캠핑도 무산인디... :( 어제 유흥비(X=아냐, 이건 너무 거창해).. 캠핑자금 벌겠노라며 늦게카지 노랑머리코마 애들한테 시달린 보람도 엄시... ! 허탈해서 그런지 인제 잠도 안온다..이렇게 키즈에서 한탄한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겠지만... (답)^2하고 차증나서 서투른 한글 타이핑으로 넉누리... :( 10년 넘게 이곳 (눈 엄청많은) 콜로라도에 정붙이고 살았지만 이런식으로 자연이 날 배신할댄 정말 실타~!!! (일기예보에도 오늘 눈온다는 말은 없었던것 같은데... :( ) ***< 바 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