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onil (연실낭자) 날 짜 (Date): 1995년03월20일(월) 19시06분57초 KST 제 목(Title): 첨 해본 contract.... 을 깨야만 했다. 뭐든지 처음 이라는 것은 항상 서툴고 어색하고 부담이 되나 보다. 난생 태어나서 첨으로 계야 ( contract ) 을 해봤다. ㄱ 물론 학생이라 그래서 돈이 없으니까 물주는 부모님이지만 떨어져 사는 관계로 대전에서 내이름으로 사기로 했다. 내가 이것 저것 알아보고 천천히 contract 할려고 했느데............. 한 영업사원이 할부 이자율을 들먹이며( 며칠 지나면 이자율이 오른다고 했음 ) 빨랑 하자고 한다. 난 마음이 야하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돈으로 contract money 를 ㄱ 냈으니까, 난 그냥 어정쩡 하게 contract 를 해버렸다. 근데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시는 거다. 다른 회사 제품을 사라고....... 이것저것 알아보는라 공부도 안되고 솔직히 영업사원에게 시달리느라 마음 고생도 되ㅆ고.. 그래서 다시 부모님께 일을 맡기기로 했다. 근데 아무리 마음 고생은 했어도 나 땜시 그 동안 수고한 그 사람에게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contract 를 깨나 하고 이틀밤을 제대로 밤을 잘수가 없었다. 그래도 고통만 길어질뿐....... 어제 대전에 오자마자 전화해서 해야ㄱ 해 버렸다. 한 사람 가슴에 상처만 준것 같아 너무 괴롭다. 그 영업 사원에게 내가 처음 고객이라고 했는데, 둘다 상처만 받고........... 항상 처음이란건 서툴고 그래서 끝도 이렇게 찜찜하고 그러나 보다. 나 같은 사람도 이런 경험을 통해 세상사는 지혜도 배우고 그러나 보다. 그래도 이런 상처를 받고 경험을 쌓는다는건 너무 슬픈 일 이다... ~~~~~~~~~~~~~~~~~~~~~~~~~~~~~~~~~~~~~~~~~~~~~~~~~~~~~~~~~~~~~~~~~~~~~~~~~~ philosiphy is a base of all studying. theology is a base of philosophy. statistics is a tool of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