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ujeni (유제니) 날 짜 (Date): 1995년03월18일(토) 06시54분40초 KST 제 목(Title): 드디어 책이 팔렸다.그 돈으로 ... 친구와 함께 광고를 냈습니다. '책을 싸게 팝니다.' '거의 새것과 다름 없음 ' '연락처는 000-000-0000,XXX' 원래 4500원 이였던 책은 각각 2500원에 팔렸습니다. (원래 권당 3000원을 받을 셈이였는 데,책을 사러온 후배의 애교에 친구가 넘어가는 바람에.) 그러니까 5000원이 생긴 셈이죠. 그 돈은 친구와 저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데 단단히 한몫을 했습니다. 뭘했냐구요 ? 900원을 더해서 파파이스에서 휄레버거세트를 꿀꺽 ~~. 지금 게시판엔 '초급,고급반 교재 싸게 팝니다.'하는 광고가 붙어있죠. 이 책이 팔리면 글쎄,그 돈으로 뭘할까요 ? 아마 친구와 제가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지 않을까 싶은 대요. 내겐 팔아 버려야 할 소설책이 2권이나 있다. 아니야,오래간만에 좋은 일이나 한 번 해볼까 ? 그럼 도서관에 기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