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t ( ripple) 날 짜 (Date): 1995년01월19일(목) 02시39분57초 KST 제 목(Title): 교생실습때매 걱정이에여!~!~ 인제 개강하고 봄이 오믄,그야말로 꽃피구 새지저귀는 춘삼월에 리플이는 교생실습을 나가게 된다~. 아~ 떨리구 기대되는 이마음~~ 하지만 두렵다. 머가? 요즘 10대들..얼마나 무서운데...그야말로 허벌나게 겁나는 애들이다. 리플친구들은 자기 모교루다가 간다. 하지만 리플이 모교에선 이대생은 안받 는단다. 남녀공학에 댕기는 애들만 받는것이 학교 방침이래. 우씨~~! 나아쁜 교장선생님.. 난 아무래두 이대부중이나 이대부고 쪽으로 가야할꼬 가터.. 아웅~ 불안해..거긴 남녀공학인데. 요즘 남자에들 등치가 디따리 크든데..그런애덜이 말안듣구 덤비믄 어카지? 등치크구 머리 빡빡 깍구 수염나구, 목소린 변성기때매 ** 하겠지. 아흠...아찔하다. 아마 학생으로 안보일꼬 가터.. 또 여자애들은 어떻구? 내가 학교다닐때 봐서 아는데..애들한테 찍힌 선생님들의 비참한 최후는. 독종선생님으로 악명을 떨치든지, 아님 두손들구 백기들든지. 둘중 하나임. 그러나 그러나~! 더더 조심해야할껀 같은 선생님이라드라. 특히 남자선생님들..(이건 교생 지침서에두 나와있는고다) 남자선생님들을 조심하라는건..이건 다아는 사실이다. 저녁을 사겠다느니, 차로 데려다 주겠다느니, 차한잔 하자느니.. 머 이런식의 추근거림(?)이 간간히 있다구 한다. 내친구는 벌써 부터 고민이다 자기 모교에 교생 killer 라는 선생님이 있다구 한다. 그론데 그 사람이 교생 총 관리자라구함.. 내 친구가 고딩어시절에..그남자가 교생 하날 건드려서리.. 학교가 발칵 뒤집히구, 그남자 부인이 교무실에 찾아와서 한바탕 하구~ 그일때매 몇년동안 교생을 안받었다고 한다. 에궁 ,그 학교는 아무리 사립이라지만 그런교사 안짜르구 머하는지 몰라. 내 친구가 교생때매 오늘 학교 가따가 그남자하구 마주쳤는데, 그남자 선생님하구 눈이 마주치는 순간 등골이 오싹~ 해따구하든데.. 그러나 그런 선생님들한테 밉보이믄 실습점수를 잘 얻지 못한다/ 아~ 친절하게 그들의 호의를 잘 거절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든데.. 이래저래 걱정!~!~ 닥치믄 다 할수 있겠지머.. /그/남/자/의/멋/진/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