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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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imple (*보조개*)
날 짜 (Date): 1995년01월08일(일) 13시49분10초 KST
제 목(Title): old movie waterloo bridge :애수


난 오래된 영화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물론 요새의 영화도 좋아한다.
 
하지만 오래된 영화에 대하여 이대인 여러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몇편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줄거리를 쓰려고 하니깐 보고 싶은 분만 

읽으세요.

먼저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인 애수 원제목 워터루 브리지에 대한 소개

올드랭사인의 아름다운 선율과 비극적인 라스트 신으로 언제난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은 추억의 영화 애수 .이 영화로 인하여 한 때 우리 나라에서는 마스코트

유행의 선풍이 일어나기도 했다는데...청순한 이미지의 비비안리와 핸섬맨인 로버트

테일러 주연.

줄거리*

영국이 독일에 선전 포고를 한 1939년 9월 3일 저녁 ,안개 자욱한 런던의 워터루 

다리위에 한대의 지프가 멎는다.로이크로닌 대령.그는 프랑스 전선으로 부임하기 
위해

워터루 역을 달리는 중이었다.군인다운 단정한 매무새엔 기품이 넘쳐보였으나

어딘가 얼굴엔 쓸쓸한 표정이 어리어 있었다.그는 48살이 된 그날까지도 

독신으로 지내고 있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서서히 워털루 다리 난간으로 간다.난간에 기대어 선 그는 
호주머니에서 조그만 마스코트를 꺼내어 든다.일생을 통하여 언제고 잊을 수 없는 
마스코트
그의 눈앞으로 슬픈 사랑의 추억이 서서히 물결을 이루며 다가온다.
제 1차대전 전쟁의 소용돌이 속의 어느날,워터루 다리위를 산책하던 25살의 젊은 
대위 로이크로닌은 때마침 공습경보로 지나가던 사람들과 함꼐 지하 철도로 
피신한다.그는 프랑스 전선에서 휴가를 받고 나와 있다가 내일로 다가온 부대 
귀환을 앞드고.혹시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런던과의 이별을 씨틱Э置玖� 황혼의 
거리를 거닐고 있던 중이었다. 그 때 그는 핸드백을 떨어뜨려 쩔쩔매고 이쓴 한 
처녀를 도와주고 함꼐 대피한다.혼잡한 대피소 안에서 그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와진다. 그녀의 이름은 마이러 레스터.올림픽 극장에서 공연중인 올가 키로봐 
발레단의 무희였다. 공습이 해제되고 밖으로 나오자 마이러는 로이가 출정한다는 
말을 듣고 "행운이 있기를 빈다"며 조그만 마스트를 쥐어주고는 서둘러 사라진다.
그날 밤 극장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던 마이러는 객석을 바라보다 뜻밖에 로이의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다. 그 놀라움은 이내 기쁨으로 변하여 설레는 
가슴을 억제치 못한다.로이는 사람을 통해서 마이러에게 쪽지를 전한다.로이의 
초대를 받은 마이러는 기뻣지만 그것도 순간,완고한 키로봐 여사에게 발각되어 
야단을 맞고 거절의 편지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친구 키티의 도움으로 
둘은 몰래 만날 수 있게 된다.그들은 캔들 클럽에서 춤을 추고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만 언제 다시 만나자는 기약은 할 수 없었다. 단지 '변치 않은 
사랑'만을 그들은 굳게 맹세했다.이튿날 아침 마이러는 키로봐 여사에게서 심한 
꾸지람을 듣고 또다시 그런 일이 있으며 해고한다는 경고를 받는다.
상심에 젖는 마이러는 슬픔을 억누르며 비오는 창박을 망연히 내다본다. 로이를 
사랑하는 정은 비쇼물처럼 그의 가슴에 점점 더 깊이 젖어든다. 그 때 밖을 
내다보던 마이러의 눈이 놀라움으로 빛난다.쏟아지는 빗속에 저만큼 로이가 서있는 
것이 아닌가!
전선으로 떠난 줄 알았던 로이가 말이다.
마이러는 기쁨을 참지 못해 줄기찬 빗속을 뛰어나가 로이의 우산 밑으로 뛰어든다. 
로이는 출발이 갑자기 이틀이난 연기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상관의 
허락을 받고 이튿날 교회에서 결혼식을 갖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마이러는 말한 수 
없는 행복에 젖어 동료들에게 자신의 결혼을 발표한다. 모든 결혼 준비는 
착착진행한다. 그때 로이로부터 전화가 온다. 사정이 뒤바뀌어 지금 당장 
출정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뜻박의 전화에 마이러는 허탈한 기분이 되고 만다. 
그러나 마이러는 다시는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는 연인을 배웅하기 위해 저녁 무대 
공연도 포기하고 역을 향해 달려간다. 혼잡한 역 구내에서 로이의 모습을 찾는 
마이러.로이의 모습을 겨우 찾았을 땐 벌써 열차가 전선을 향해 출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 멀어져 가는 로이의 모습...
그날 밤 마이러와 키티는 키로봐 여사에게서 해고 선고를 받는다. 발레단에서 겨난 
그들은 싸구려 셋방을 간신히 얻어들곤 직장을 찾아 나선다. 마침내 그들은 세끼의 
식사마저 걸러야 할 정도로 곤경에 빠진다. 
어느 날 로이로부터 편지가 온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어머니 크로닌 여사를 
마나라는 것이었다. 약속한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이러는 신문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전사자 명단에 있는 난에 눈이 간 순간 실신을 하고 만다. 
로이의 이름을 발견한 것이다.충격을 받은 마이러는 크로닌 부인이 나타났는데도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진다. 그 뒤 이러는 병을 얻어 몸져 누워 
버린다. 물론 돈 한푼 없이.2,3개월 뒤 그녀가 일어났을 때에는 무대로 나가는 줄 
알았던 키티가 밤거리의 여자로 전락하여 있었다. 앓아 누워 있는 친구를 위해서 
택한 키티의 마지막 우정이며 수단이었다. 이 사실을 안 마이러도 자포자기적으로 
같은 길을 걷는 신세가 된다.
1년이 거의 지난 어느날,짙은 화장을 한 마이러가 워털루 역에서 손님을 끌려고 
서성거리다가 무사히 위환하는 군인들의 대열 속에서 뜻밖에도 로이와 시선이 
마주친다.로이는 기쁨에 넘쳐 마이러를 껴안는다. 로이는 자기를 마중나온 줄 안 
것이다. 로이는 마이러가 예전이나 다름없는 여자라고 믿고 있었다.마이러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로이는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마이러를 데리고 
스코틀랜드의 어머니를 찾아간다. 마이러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뭐濱쨈�. 
그런데 마이러는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씨를 접하고는 도저히 그대로 결혼할 수 
없음을 느낀다. 마이러의 괴로움은 가중이 된다. 그토록 착한 어머니까지 속일 수 
없다고 생각한 마이러는 마침내 어머니에게 과거를 고백하는 편지를 남기고 그 
집을 뛰쳐나온다.마이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어리둥절한 로이는 런던으로 그녀를 
찾아 와 친구인 키티에게 자초지종을 전해 듣고 모든 사실을 이해한다.
그러나 마이러는 행방 불명
로이와 키티는 잠적한 마이러를 찾아 나선다. 짙은 안개가 깔린 워털루 다리..
마이러가 실성한 여인처럼 걷고 있다.무수히 달려오는 트럭의 행렬...
점점 마이러에게 가까와지는 자동차,자동차.다가드는 유령의 눈 같은 
헤드라이트.'끼익'갑작스런 금속성과 함께 주위의 사람들이 몰려든다. 쓰러진 
마이러 
25년 전의 회상은 끝나고 로이 크로닌 대령은 마스코트를 포컷에 다시 넣는다.
   
이 영화를 나는 네번이나 본 것으로 생각이 된다. 예전에 kbs제 3tv에서 의 추억의 
영화에서 보았던 영화들 .나에게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런던을 무대로 펼쳐진 
자욱한 안개와 하께 그 곳에서 서서히 피어나는 로이와 마이러의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나의 가슴을 젖혀온다. 이 영화를 많이 보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보지 않은 분들께 권하고 싶은 영화라서 한 번 써 보았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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