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shong (Hong, S.S.��) 날 짜 (Date): 1995년01월04일(수) 20시22분01초 KST 제 목(Title): Re: 후후~ 흐뭇한 날.. 안녕하세요, prewis 님, 물론 저는 이화인은 아니지만 항상 이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 바로옆의 서강인입니다. prewis 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매우 흥미있었던 점은 마치 새해에 큰 굿판을 보는 듯 흐르는 글의 모양세였읍니다. 저는 글에 대해서는 그리 해박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지만 흥미로운 글을 읽으니 이런 답장을 쓰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prewis님의 마지막에 있는� 기원은 거의 모두가 남을 위한 것인데 왜 자신을 위한 기원을 쓰지 않읍니까? 세상의 흐름이 점점 더 불확실성 이라는 것을 하나의 진리로 만들어가는 지금, 어쩌면 자신을 위한 기원이 가장 먼저 우리의 기도서에 올라야 정상적이고 현실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이 편지는 다분히 실험적인 것입니다. 즉 저에게는 이것이 첫번째로 쓰는 글입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글을 많이 부탁합니다. goodluck in your new year, from ss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