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 날 짜 (Date): 1994년11월29일(화) 11시33분30초 KST 제 목(Title): ~아이디 지우고 떠나는 맘은... 어떤 경우이던지, 좋지않음을 난 안다... 오늘은 파라가 떠났고,,,, 어제는 또 다른 이가 떠났다... 언젠가 다른 보드에서도, 나는 유명한 아이디를 지닌 몇몇이 ....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누구는 남은 학업에 전념하려한다고 했고....또 다른 누구는... 자신에게 못되게 군 게스트에 실망하고는 떠난다고 했고.. 또 어떤이는... 자신의 주변인들에 의해 떠난다고 했다...누구는 떠나진 않았어도... 한때의 충격(?)으로 더이상 글을 쓰는 것을 중단한이도 있고... 더 심한 경우.. 누구는 아예 자신의 과거의 글 까지 모두 지우고 사라진적도 있었다.... 소어역시, 내 스스로의 이유로..또한 내 주변의 사람들의 권유로도... 떠나야만 했어야 했을 충분한 이유와 사건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그때 그때마다..이 키즈의 마력은.. 그런 동기를 뛰어넘었다... 그래서 난 깨달았다... 비로서... '여기 키즈를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그것도 어떤 타인의 의해서는..더욱 힘들다는 것을.... 더우기 자신이 글을 읽는 자의 입장이 아니라 쓰는 자일 경우는 i더 더욱 힘들다는 것을.... 그런데도 자신이 Xid를 누르게 만들고... 자신이 이 세계를 훌훌 떠나게 하게 되었다면... 그 사람이 가졌을 실망감을... 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파라... 그녀는 자신이 원래 곧 키즈를 그만 둘거라고 말은 했었지만... 이렇게 떠나는 것을 의미하진 않았었으리라... 갑작스런 그녀의 퇴장은 같은 키즈에 글을 쓰는 이의 입장에서... 내심 씁쓸할 수 밖에 없다...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었을지?? 말없이 그녀를 옹호하던 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나 있었을까?? 흐음~~~~ 어쨋든.... 이젠...주인없이 여기 이대보드를 뒹구는 그녀의 남은 글들을 바라보며... 인간들의 만남이란 결코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바이다.... -soar....서로의 감정을 잘타면서..논쟁과 대화를 할 수있기만을 끌으로 바랄뿐이다... 무조건적으로 자기주장을 밀어만 붙이지말기를.... 내일..i또 어떤 신참 키즈인이 누군가의 소개로 새로운 아이디를 갖고.... 꿈(?)을 안고 여기 키즈의 문을 살며시 노크하겠지????~~~~~~~` )))(( ~o o~ ^ Hey, Guys!! Easy does it!!! Calm down..and think about it!! ----UUU-------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