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uras (민 호 섭) 날 짜 (Date): 1994년11월13일(일) 11시01분15초 KST 제 목(Title): 러브레터 사건.. 먼저 저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최항준님과 유미란님을 모른다는 말부터 하고 싶군요. 물론 두분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그리고 두분이 동일인물이다, 아니다 하는, 마치 썬데이 서울을 연상케 하는, 풋소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의 자세를 취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일명 '러브레터'라는 사건에 대해, 마치 제가 무슨 그 사건의 숨은 인물이라도 되는 듯, 선량한 여성들에게 민호섭의 그릇된 인상을 심어주고 싶지 않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많은 팬들로부터 협박편지를 받고 있습니다. 최항준/유미란님이야 재미로 남을 의심케 하는 글을 쓰실지 모르겠지만 가끔씩 유익한 글이 있나 들러 보는 여러 교수님에게 제 아이디가 연관되어선 안 되겠죠. 음... 사건의 발단이야 어찌 됐든 최항준님께서 바란 바 대로 리플님이 요 위에 "(항준)오빠 저 너무 미오하지 마세요~" 라고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으니 새로 탄생한 키즈의 커플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정말 어려운 고난과 시련을 이겨 내셨습니다. 앞으로 타인이 부러워하는 그런 커플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글을 쓰다 보니 눈물이 다 나오는군요. 그럼 안녕히... (단비야 이제 됐니?) *-- 눈에 눈꼽이 끼면 -------------------------* *------- 눈물로 닦으면 된다.------------------* *-------------- 몸에 때가 생기면 -------------* *------------------- 땀으로 씻어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