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oIknow (김금주) 날 짜 (Date): 1993년06월17일(목) 23시57분23초 KST 제 목(Title): 동창회 마친지 한참이네.. 동창회를 무사히 마친지 오랜데..이제 이글 쓰게 되서. 윤경이랑..성진이한테 약간~ 미안하네. 1기 2기 선배들 마니 오셨더라. 1기 선배들 오셨는데..9기 안오고 엉뚱한 자리지키고 있는 아그들..누구라고 말안하겠는데. 몹니까? (이부분에서...김모양과 윤모양의 반성요~!) 글구.. 저녁에 기동창회까지 온애들이 20명좀 넘는거 같더라. 먼저 시집가는 동기한테 젤 좋은 혼수감 준대더라. 아참..글구 우리기 동창회의 공식적인 이름이 두번에 걸친 거수에 의해 결정되었음. 여러가지 이름이 올랐었음. 쎄나인(9기라구해서.나인이래.) 컴플라워,녹우회, 영우회, 지우회,애랑회 등등..3만5천원짜리 벨트를 걸구 공모했었는데. 결국 지영이의 지우회가 당선~! 그래서 우리기 모임의 공식적인 이름은 지우회가 된거고. 지혜롭게 사는 친구들이란 의미가 있대. 4월 8월 12월 첫 토욜로 대강 정해졌어..모임은. 이번엔 6월에 모였으니까 12월에 모이자고 했고. 글구...영선이..김영선 마랴.. 크크.. 7월 3일날 사랑하는 그님과함께 약혼식을 하실거래. 결혼은 3월에 할거래나? 이글 보는 동기분들 반성요~ 1분간 묵념~! 후훗~! 그럼.. 다음..동창회에선 얼굴 좀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