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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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1일(금) 07시52분03초 KST
제 목(Title): 약혼 하는 친구~~~


울과에 잘나가는 날라리파중의 하나(이거 보믄 난 무사하지 못할껴~)

이번 겨울 방학에   약혼을 한단다..

아마 울과에서 젤 먼저 결혼하지 않을까 한데..

남자가 박사래나 어쨌다나...

그런데 그앤  대책이 있었으니까..글케 놀았나부다.

솔직히 공부하고는 좀 거리가 먼듯해 보였음..

부러운  리플이..

그말듣구  난 집에 와서  엄마한테 나두우~~ 결혼하게 빨랑 남자 구헤줘요!!!!

하구 되지도 않는 말을 하다가 엄마한테 삑사리만.......

울엄만...니가 몇살인데 벌써부터 난리냐믄서..

난 엄마의 말을 대해서 이렇게 반박해따.

지금 없는 남자가 4학년때 되믄 머 하늘에서 뚜욱 떨어져여?

지금두 리플이만 없는거지 딴애들은 다 있단 말이야!~!~~

엄마는 지금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구 위기스러운지 몰르는거 같은데..

엄마 지금 글케 느긋할때가 아니여요~~

막 이렇게 말했다가..

" 그지 않아두  신경쓸일 한두가지가 아닌데 애가 별걸같구 골치 아프게 한다믄서..

니방가서 책이나 읽어라..할일이 글케  없으믄!1"

하긴 울엄만  유리구두론자니까..

유리구두도 짝이 있다. 니 다른 유리구두는 어딘가 있다.

때가 되믄 언젠가  나타난다. 사람은 인연이란게 있으니까..

그니까.. 지금부터 � 니 자신이나 � 올바르게 성숙시켜 나라,,

대충 이런 생각을 가지신거 같다.

으~ 암튼 친구가 벌써 약혼을 하다니...

내나이가 벌써 글케 되다니...

그런데 넘넘 우낀건..이건 다른애기지만..

울과애지나가는 암애나 붙잡구 너 남자ㅊ니구 애기좀 해줘엉~~

막 이러믄..

10명중  6며은 신나서 애기하다...

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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