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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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0일(목) 18시33분16초 KST
제 목(Title): 6000원짜리와 13000원짜리 커트...





그동안은 항상 압구리에서 머리를 깎았다. 거기는 13000원을 주고 깎았는데....

좀 비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미장원 내의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그렇게 바가지를

썼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부드러운 손길..세련된 서비스

(기다리는 동안, 목축이라구 콜라도 준다.)...등등....


오늘..지금 막 머리를 깎구 왔다. 신림동에서 깎았는데....여기는 6000원...참..오랜

만에 6000원주구 머리를 깎는다. 근데....으......


아가씨들이 면허가 있는지..의심스럽다...굉장히 정성을 들이는 것은 눈에 보이는데,

그게 디게 안스럽게 보이고....


머리를 빗길 때도 너무 세게 빗겨서....아...아직도 머리 속이 화끈거린다...아마

다 딱지 앉았을 꺼다.


그리구...머리 숱을 치는 그 가위.....난 그 가위가 좀 머리를 끌어당기는 건 느꼈지

만...으...막 뽑히는 느낌...


그리구...머리를 감겨주기 까지 하는 건..넘 기분 좋았는데...거의 이발소 수준으루

감겨준다..벅벅..박박...아....내 머리는 깨지기 쉬운데..좀 살살해주지....


그치만...위의 것들은 아무것두 아니다...



머리의 경계선들을 말끔히 하기 위한 면도가...흑흑....난 내 목을 그어버리는 줄

알았다...아니면..머리 가죽을 벗겨내는 줄 알았다...


지금 와서..후배들한테..내 목 뒤가 어캐 됐나 보라구 그랬더니...


        "뻘겋게 부어서, 뭐가 막 난거같은 알러지 현상이 보입니다!"


라고 우렁차게 대답해준다. 그러면서, 그 면도날에 온갖 세균이 다 있으니, 엉아도

에이즈나 간염 조심하라며 친절히 일러준다...


흑흑...나 의심받기 싫어..와이프한테...엉엉...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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