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hshan (한 혁수) 날 짜 (Date): 1993년05월29일(토) 15시24분49초 KST 제 목(Title): 김 창숙님 보세요~ 오랜만이네요... 창숙님. 혹... 저 아시죠? 그럼 이제 부터 평어를 쓸께. 음... 그 날 잘 들어 갔니? 너무 늦어서... 혼나진 않으셨는지... 승희를 오랜만에 만나 개(?)하고만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 같군. 안경이 없었으니 길 가다 만나도 날 알아보지 못 하겠군... 시간 있음 언제 한 번 보자. 하긴 머... 이제 곧 시험도 시작 될 거고... 네가 이 글을 읽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만일 보게되면 mail줘라. 아님 전화 하든지... KIDS에 내 id 는 hshan이다.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