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DoIknow (김금주) 날 짜 (Date): 1993년05월19일(수) 23시03분59초 KST 제 목(Title): 내게 기쁜 하루는.. 날씨가 엄청 좋고. 몸이 가뿐하고. 스트레스 받던일이 일단락 지어졌을때.(물론만족도가 60프로 이상이라야하지만.) 그럴땐..... 교정의 나무와 꽃들이 더 이뻐보이고. 학부생들이 재잘대는 소리가 새의 지저귐과 비슷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그런질문을 할때는, 할일이 태산일때거나..하고 싶은일이 암거도 엄쓸땐데.. 몬일 잇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