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iacere (피아) 날 짜 (Date): 1994년10월24일(월) 03시28분09초 KST 제 목(Title): ##함 사세요오~~라는 소리에...## 오늘 알비를 가서...막~열심히 가리치는데... 바깥이 시끌 시끌하더라구요... 맨 첨에는 "누가 술먹은 떼거지들이 와서 싸우나 보다~"라고 생각했지만..가만히 들오보니까.. 이건 싸우는 소리가 아닌거시야... 몬가의 구령소리에 맞춰~복창을 하는듯한...그런 소리더라구요. 그래서 애랑 공부하다 말고 베란다로 보니까... 와~함 팔러 온사람들 이었는데..~ 꽤 많이 왔더라구요..?한남자가 빨간 함통을 들구 부동자세로 움직이지 않고...주변에선 친구들이 "함 사세여~"를 외치구~~ 하핫~정말 유쾌한 장면이었죠.. 오랜만에 본거 같은데..... 그런 장면 내가 아파트 살땐 가끔씩 보았지만.. 지금 이사온 뒤로는 거의 보지를 못했거덩요,,,, 근데..그때 볼때랑 지금 볼때랑..느낌이 다른거 있죠?? 그때는 내가 중학교,고등학교 저학년 때니까.. 봐도...와~재밌겠다..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인제는 그걸 보구서.."아후~작작 좀 하지..신부집이 몬 죄가 있다구 저러구 버티남...?불쌍한 신부..."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크흐~~~정말 생각하는게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인제 제 삼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당사자(?)의 입장에서 함 받는걸 생각하게 되다니...히힛~웃긴다.아웅~시집가고 시포라~~헤헤~ 내 친구 빨랑 시집보내서 걔네 집에 함 들오올때 구경 가야징. 그게 아무래도 더 빠를듯...후훗~ 멋/진/구/경/한/피/아/세/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