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邦) 날 짜 (Date): 1994년10월16일(일) 22시57분42초 KST 제 목(Title): 내가 잘 생겼다구 하느 남자들은.. 하나같이 다 아니다~~~ 라는것이 친구들의 읜견이다. 그래서 내가 잘 생겼어 애들아~~ 막 이래두... 머 보나마나 일꺼야..리플이 제는 도대체 남자의 멀 보는 것일까? 막 이러믄서..내말을 안 믿는다.. 그동안 내가 잘 생겼단 사람치구...잘생긴 사람들이 없었기에.. 이문제에 대해선 친구들이 안 믿는다. 그도 그럴것이.. 진짜 잘 생긴 사람한테는 못 생겼다구 박박 우긴다.. 당연히 내 친구들 앞에서만... 나도 사실 그 사람이 잘생겼다는걸 알지만.. 그래두 오아자병 걸리까바...그래서 장가 못가까바.. 넘넘 걱정이 되서...못 생겼다구 말해ㅔ주는게..습관이 되ㅆ다. 그래서 내가 못생겼다구 하는사람은 진짜 잘 생긴 사람이다.. 내가 왜 남자보는눈이 그렇게 낮아졌는지.. 그 이유느느// 난 안경을 껴야할 시력이지만.. 그냥 다닌다.. 그래서 세상이 다 ㄲㅒ끄ㅆ해 보이구.. 왠만한 나마자들 다 왕자로 보인다. 그런데 얼마전 렌즈를 꼈는데.. 와~ 난 그동안 속아두 너무 속았다라는 생각이.. 난 그정도까진 아닐지 알었는데.. 내가 그도안 잘 생겼다구 믿구 있었든.. 사람들이.. 특히 울학교가게 구두가게 총각.. 영아니라는거지.. 그남자 얼굴 넘 지저분하구...윽윽... 100미터미남인데다가.. 쫍~ 진짜..지금부터라두.. 남자만나러 나갈때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격지 않기위해 렌즈를 끼구 나가야겠다구 결심한 리플이~!~!~!~! 쫍~ 그래두 렌즈 안낄땐.. 세상에 남자들이 냄挽맨球� 다 오아자로 보였따. 세상에 남자들이 왠만하믄 다 왕자로 보이구.. 여자들두 왠만하믄..다 공주로 보였는데.. 지금까지 속구만 살었다는 생각에..� 기가막힌..리플낭자였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