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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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邦)
날 짜 (Date): 1994년10월13일(목) 18시36분07초 KST
제 목(Title): [ para님~~~ ]





하하..답변은 잘 들었습니다. 이거...장난으로 물렁하게 나가다가는 정말 제가 휘

둘리겠군요...그래서 강경하게 나가겠습니다. :)


맞습니다. 제 와이프는 키즈에 발을 들여놓지 않습니다. 뭐, 부인이란 말에 낮춤말

있구 높임말 있나요?? 그것두 한자루..전 무식해서 도저히 구별이 안되는군요...

다만, 뒤의 조사들을 볼때, 존칭 어간이 생략되어 있으므로, 그것으로 유추해 볼때

낮춤말이 되겠군요.


이것이 제가 제일 우려하던 바였기 때문에, 공공연하게 제가 결혼했음을 떠들고 다

니지 않은 이유였는데...흠.... :)


팬클럽 야그는 뭐, 몽창 다 서로 농담이니까..그만 접어두고, 저의 실제 상황만 말

씀드리자면...


전산전공이라도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남들은 안쓰고 버린다는 286조차 집에 없습

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제 글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다 해준 야그들이니까..

제 와이프는 그런 얘기에 다른 사람들 처럼 그렇게 흥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웃긴다

고 하고 넘어갈 뿐이지요.. :)


하하.. 혹시..파라님도 그 글들이 모두 제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믿는 것은 아니

시겠지요??? 뭐, 그렇다면 할 수 없고..헤헤..


그럼..이만...



p.s :   이건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저에 대해서 비난하시는 분들은...그 화살을

        저 하나에게만 향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부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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