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aran (버섯동자) 날 짜 (Date): 1994년10월12일(수) 17시59분54초 KST 제 목(Title): 립스틱만이 아닙니다! 다음은 실화로써 몇년전 어느 기숙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버섯은 학번은 같으나 나이는 하나 위인 형과 방을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그 형은 목하 열애중이었지요... ===================================== 어느 날 방에 돌아온 버섯. 룸메이트인 형이 속이 거북한듯 웩웩 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버섯 : 아니 형! 어디가 아퍼? 속이 안좋은가 보지? 형 : 응.. 화장을 두판 먹었드니 그래. 버섯 : 뭐 ???? 형 : 일단 한판 먹고 화장 고친후에 또 한판 먹었거든 ..... ======= 오늘의 결론 : 태평양 화학은 '무한 책임 주의' 부르짖지 말고 '속이 뒤집어 지지 않는' 화장품이나 만들어라. ---------------------------------------------------------- 당신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은 항상 옳다. - 헨리 포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