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Iles (핑크샤를르) 날 짜 (Date): 2005년 2월 11일 금요일 오전 09시 27분 25초 제 목(Title): 소 어젠가...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소의 눈을 보고 말았다. 순해보이는 까만색의 덩그랗게 큰... 웬만한 미녀들이 울고갈만한 크고 투명한 눈... 거기서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데 ㅜㅜ;;; 아구... 소고기 못먹겠당. 채식주의자가 되어야하나... 정말 자신없는데... 떡국에 있는 소고기 고명을 먹으면서 고기맛이 갑자기 쓰게 느껴졌다. 아... 살아가는건 정말 힘들당. 좋은하루 좋은꿈~~~ Car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