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8월 1일 목요일 오후 01시 31분 47초 제 목(Title): Re: 이나영을 원했으나 김하늘이 되어버렸� 머리 웨이브파마 했나보구나? 담주에 보여조.. 다담주인가 -_- 나두 웨이브 하고 싶은데, 하고나면 꼬옥 예전이 낫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리고 울엄마가 안좋아하셔. 아줌마 같다구. -_-;; 그래서 늘 갈등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네가 정말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얼른 찾을 수 있길 바래.. :) 너는.. 못 그러겠지만. 나는 솔로라 그냥 혼자 있는게 제일 즐겁구 그렇다. 요즘은. 그래서 차 보조석에 토토로를 앉혀놓고 달리곤 해.. 이번주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토토로도 차안에서 하루종일 햇볕따가울거 같아서 (?) , 예전에 샀었던 키티썬글라스를 씌워줬어. 회사일이든 자신 내면의 일이든 고민이 스트레스가 되면 기분도 별루고 그런데. 썬글라스 쓴 토토로 한번 쳐다보면 그 우울한 기분이 다 날라가는 느낌이야. 써놓고 보니, 정신병자 같긴 하다만.. -_-;;; 내가 기분 좋아질 수 있는 무엇이 있다면 된거지 모.. :) ------------------------- Study a lot, Love a lo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