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retty ( 홀로서기) 날 짜 (Date): 2002년 4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55분 26초 제 목(Title): Re: 배용준은 가고 장혁이오다... 어쩜 저랑 똑같군여.. 겨울연가 할때는 배용준한테 푸욱 빠져 살다가 요즘은 장혁한테 푸욱 빠져 삽니다. 겨울연가 후유증이 넘 심해서 (월화만 기다려지고 나머지 요일날은 무기력해지는 그런 후유증 가슴이 답답하고 초조하고 드라마 보는 동안만 무아지경에 빠지는 그런 후유증) 금단현상도 만만치 않았는데.. 해서 담부터는 그러지 않으리라 굳게 맹세했건만.. 명랑소녀가 절 또 잡고 흔드는군여 ㅠ.ㅠ 두 드라마 모두 처음에는 별거 있곘어? 하면서 보지도 않다가 5-6회정도 중간에 한번 슬쩍 보다가 푸욱 빠진 케이스라.. 신기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루밤만 자면 명랑소녀한다 흐~ @ 장혁 화이팅!! 으쌰~ |